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흑인 주택 소유율 가장 큰 폭 하락…최근 10년새 6%p 줄어
게시 날짜: 02-12-18
최근 10년 동안 백인, 아시안, 라티노에 비해 흑인들의 주택 소유율이 가장 많이 하락한 것으로 집계됐다. 부동산 연구기업인 아보도(ABODO)가 최근 10년 동안의 인종별 주택 소유비율을 조사한 바에 따르면 2006~2007년 46%에 달하던 흑인계의 주택 소유율은 지속적으로 하락해 2016년 40%로 떨어졌다.

반면 같은 기간 백인은 74%에서 71%로 소폭 하락에 그쳤으며, 아시안은 61%에서 59%로 하락했다. 이밖에 라틴계는 50%에서 46%로 감소한 것으로 조사됐다.

아보도 측은 해당 기간 동안 미국인 전체의 주택소유율은 67.3%에서 63.1%로 4.2%포인트 하락했다. 아보도의 샘 라드빌 홍보담당은 "흑인은 미국 전체 인구의 13%를 차지하지만 지난해 전체 승인 모기지 가운데 흑인의 비율은 6%에 불과했다"며 "모기지 승인을 받더라도 각종 비용을 더 지불하고 있으며 승인 조건도 다른 인종에 비해 더 불리하다는 것은 이미 알려진 사실"이라고 전했다.

한편 소수계의 주택 구입이 가장 높은 곳은 텍사스주의 맥앨린, 에딘버그, 미션 지역(64.3%)이었으며, 뉴맥시코주 앨버커키(62.4%), 텍사스주 엘파소(60.1%)가 뒤를 이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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